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사회 정책 (문단 편집) === 합리주의 (Rationalism) === >합리는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입니다. 합리는 이성이 인간의 오감으로 얻는 자료를 포함하여 세계를 설명하는 다른 모든 방법보다 우월하다고 믿습니다. 이 철학은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유럽에서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탐구되었던 16, 17세기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 궁합이 좋은 문명: '''고난이도 AI전 승리를 노리는 모든 문명''' ※ 도입 시 붙는 칭호: Wise / 현자 과학을 증가시키는 정책들이다. 계몽주의 시대 철학들이 모티브이다. 초창기에는 신앙을 고르면 합리주의를 고르지 못하고, 합리주의를 고르면 신앙을 고르지 못했으며, 시대 차이가 없었다. 과학 관련 정책이라 오리지널 때부터 쭉 선호되는 정책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실상의 '''필수''' 정책이다. 상업 정책과 궁합이 좋다지만, 어떤 테크를 타더라도 필수적으로 찍는 정책이라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멋진 신세계 확장팩에서 가장 크게 너프를 받은 정책 중 하나이다. 개방 보너스도 10%로 줄었고 세속주의와 자유 사상이 나뉘어지면서 둘 다 찍는 타이밍이 늦어졌다. 그리고 완성시 주는 무료 기술도 2개에서 1개로 줄었고 위대한 과학자도 이젠 개방 뿐만이 아니라 완성을 시켜야 하고 산업시대까지 기다려야 살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정책'''이다. 문화 승리고 정복 승리고 전부 과학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지라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새로 생긴 미학/탐험이나 리메이크된 신앙 등의 자체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합리를 포기하고 찍을만한 메리트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합리는 여전히 독보적인 최강 정책 트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그래도 단점이 하나 있다면 여기도 '''행복을 직접적으로 산출하는 정책이 단 하나도 없다.''' 필수 정책이지만 행복을 산출하지 못한다는 것은 치명적이므로, 신앙건물등 행복을 주는 건물이나 행복을 제공하는 종교 교리를 얻는 식으로 행복 해결을 고민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정책을 찍고 합리를 찍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결국 고난이도나 멀티에서 승리하는 길은 '''과학''' 부스팅이고, 이 과학 부스팅에 최적화된 정책은 합리라는 것. 따라서 고난이도나 멀티를 할 경우 전통/자유 중 하나를 완성시키고, 합리가 뚫리기 전에는 후원, 정확히는 스콜라 철학을 뚫는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합리가 뚫리는 즉시 합리를 찍어 과학을 펌핑하는 것이 정석이다. 다만, 합리를 무조건 완성시켜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세속주의, 인본주의, 자유사상의 세 가지이며, 자유를 찍었다거나 해서 도시가 많은 경우 국민주권을 빨리 찍는 것까지 고려해 볼 수 있다. 이것들을 얻고 나면 나머지는 후원의 스콜라 철학이나 이념의 여러 강력한 정책들보다 우선순위가 높다고 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합리를 개방하고 핵심적인 정책들을 찍는 것은 이를수록 좋지만, 완성은 크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